알코올
지속적이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뇌의 변화와 만성 뇌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스로 음주를 조절하지 못하며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문제를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섭취를 계속하려는 인지적, 행동적, 심리적 증상들을 가리킵니다.
종류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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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음주갈망 | 중독자는 술에 대한 갈망이 일어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술을 마시려 합니다.. |
집착 | 인생에서 술이 가장 중요하고 다양한 사회적 관계 및 활동을 포기 합니다. |
내성 | 취하거나 만족할 만큼 마시기 위해 술의 양이 지속적으로 늘어납니다. |
금단증상 | 알코올 중단 시 식은땀, 손떨림, 불면, 초조, 불안, 우울, 무력감, 오심, 구토, 일시적인 환각(환시, 환촉, 환청)을 경험 합니다. |
조절능력상실 | 한번 음주를 시작하면 몸 상태가 극도로 상할 때까지 마십니다. |
기능저하 | 술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활동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
전구단계
스트레스 해소와 같이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서 마시기 시작하며 음주량과 횟수가 증가합니다.진행단계
필름이 자주 끊깁니다. 술을 감추거나, 다른 사람 모르게 마시기 시작 하여 음주에 대한 죄책감 증가합니다.위기단계
음주조절 능력 상실 됩니다. 음주문제(경제적, 대인관계, 가족관계 등)가 심각해 지고, 모든 상황과 행동이 음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만성단계
장시간 취한 상태가 반복됩니다. 사고력 및 성격적 장애가 생기고, 음주로 인한 정신병적인 증상이 심각해집니다.알코올 중독 판단은 단순히 술을 많이 자주 먹는것으로 판단하는 문제가 아닌 한 개인의 건강과 자신의 생활이 술로 인해서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로 인해서 건강이 심각하게 망가지고 있는데도 불고하고 계속 술을 먹고 있거나 술로 인해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는 시점, 즉 '기능'이 무너지는 시점을 중독으로 봅니다.
지속적으로 마시던 술을 갑자기 중단하거나 사용 양을 줄일 경우 발생하는 생리적, 심리적, 행동적 반응입니다. 지속적인 음주 & 동반질환으로 인해 신체적 쇠약이 있는 경우 첫 일주일은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